[바질트리] 반려식물 건강하게 키우는 법 #5
오늘은 "바질트리" 반려식물에 대해서 키우는 난이도 및 방법, 물관리와 일조량등을 공유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질트리에 관해서
꽃말: 사랑
난이도: 쉬움
추천 위치: 안방, 거실
바질 트리(Basil tree)는 Ocimum basilicum이라는 식물의 일종으로, 주로 허브로 사용되는 바질(Basil)의 큰 식물 버전입니다. 바질 트리는 원산지로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자라는 관상식물입니다. 바질 트리는 대체로 높이가 1미터에서 2미터 이상에 이르는 큰 식물입니다. 잎은 바질과 비슷한 형태로 심장 모양을 가지며, 특히 녹색이 주로 나타나지만 종에 따라 다양한 잎 색상과 패턴을 가진 변종도 존재합니다. 바질 트리의 잎은 향기로우며, 신선하고 풍부한 바질 향을 갖고 있습니다. 바질 트리는 허브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로 요리나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바질 트리의 잎은 상쾌하고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방향제나 실내 장식용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바질 트리는 생장이 빠르고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바질 트리는 주로 잎을 수확하여 사용하지만, 꽃이 핀 후에는 씨앗을 수확할 수도 있습니다. 씨앗은 새싹을 키우는 데 사용하거나 다음 시즌에 재배하는 데 유용합니다. 전반적으로 바질 트리는 크고 아름다운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상쾌한 향기와 다양한 잎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생명과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또한 허브로 사용되어 다양한 요리와 음료에 풍부한 향미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식물입니다.
물 관리
잎이 많아서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흙 상태를 보시고 흠뻑 주시기 바랍니다. 물을 주실 때 잎에 직접 뿌릴 경우 줄기가 휘어질 수 있으니 흙 쪽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토양은 탁월한 배수성과 토양 흡수력을 가진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관리는 토양이 말랐을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고, 다음 물 주기까지 토양이 말라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조량
강한 직사광선은 잎을 변색시킬 수 있으니 반양지에서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바질 트리는 따뜻한 기후와 충분한 햇빛을 좋아합니다. 햇빛을 많이 받는 밝은 장소에서 자라는 것이 이 식물에 가장 이상적입니다.
식물 키우기 간단 & 공통 TIP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배수구멍으로 물이 새어나오게)주시고, 화분 받침이 있는 경우 꼭 화분받침 속 물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기가 안 되는 "과습"이 생기기 쉽습니다.) 물 주기는 날씨와 습도에 따라 유연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