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골풀] 반려식물 건강하게 키우는 법 #24

오늘은  광택이 나는 건강한 잎 "스프링골풀" 반려식물에 대해서 키우는 난이도 및 방법, 물관리와 일조량등을 공유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스프링골풀 (Juncus)에 관해서

꼬불꼬불한 줄기가 매력적인 스프링 골풀을 소개해드립니다. 매끈하고 광택이 있는 줄기와 독특한 수형이 아주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스프링골풀(준쿠스)는 습지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잎이 따로 없어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독특한 수형으로 플랜테리어(식물 인테리어)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키우기 쉬워 초보자 분들께 추천드리기 좋은 식물입니다. 스프링골풀은 대표적인 고사리과 식물로 알려진 분류군입니다. 이 식물은 주로 습지나 강가, 호수 주변, 못 가득한 지역 등의 습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약 400여 종의 식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길고 날카로운 잎이 특징입니다. 일부 종은 단단하고 역직선 형태의 줄기를 가지며, 다른 종은 엉겅퀴 형태로 자랍니다. 이들은 주로 짙은 초록색이며, 종에 따라 길이와 두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습지나 수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토양을 고정시켜 침식을 방지하고, 습지 생태계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생 생물들에게 서식지와 보호를 제공하며, 양식지를 제공하여 수중 생태계를 풍성하게 유지합니다. 환경 조건에 따라 다양한 종이 존재하며, 그 중 일부는 장식용 식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일부 종은 정원이나 수목원에서 잘 자라며,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로서 잘 어울립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관리되며, 습한 환경과 충분한 태양 조명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유지하고 토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며, 필요에 따라 정기적인 배양이나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지와 수역에서 자라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환경 보존과 수생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부 종은 장식용 식물로 사용되기도 하며, 적절한 관리와 환경 조건 하에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스프링골풀

꽃말: 행복
난이도: 쉬움
추천 위치: 화장실, 부엌

 

물 관리

겉 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주고 잎에 분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8~24도로 사람에게 편안한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일조량

반양지가 좋으며 하루에 2~3시간 정도 은은한 햇빛이 필요합니다.

식물 키우기 간단 & 공통 TIP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배수구멍으로 물이 새어 나오게) 주시고, 화분 받침이 있는 경우 꼭 화분받침 속 물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기가 안 되는 "과습"이 생기기 쉽습니다.) 물 주기는 날씨와 습도에 따라 유연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