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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반려식물 건강하게 키우는 법 #26

대한한국인 2023. 8.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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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택이 나는 건강한 잎 "황칠나무" 반려식물에 대해서 키우는 난이도 및 방법, 물관리와 일조량등을 공유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황칠나무에 관해서

나선형의 곡선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황칠나무를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야리야리해 보이는 가지에 계속해서 새 순을 올려주고, 여름철에는 하얗고 작은 꽃을 피우며, 가을에는 열매를 내주기도 합니다. 꽃말이 '효도, 효심'으로 부모님께 선물해 드려도 좋은 식물입니다.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초보자 분들께서도 쉽게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황칠나무는 목재로 유명한 나무로, 과학적으로는 "Liquidambar styraciflua"라는 종에 속합니다. 주로 북미 대륙에서 자생하며, 주로 미국 동부 및 중남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황칠나무는 주로 장엄한 크기의 느릿한 낙엽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 25~40m 정도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주로 잘 발달한 통나무와 넓은 나뭇잎, 그리고 가을에는 화려한 빨간색, 주황색, 황금색으로 물든 단풍이 특징입니다. 나무의 껍질은 깊은 주름과 가늘고 날카로운 가시로 뒤덮여 있으며, 특히 젊은 나무일 때 가시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황칠나무의 잎은 손바닥 모양을 하며, 소각되면 특유의 향기를 풍깁니다. 이 나무는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선호하지만, 어느 정도의 건조에도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땅을 깊게 뿌리내리기 때문에 토양이 깊고 잘 배수되는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또한, 황칠나무는 햇빛을 좋아하며, 풍성한 잎사귀를 통해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큰 나무로 자라납니다. 황칠나무의 목재는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튼튼하여 가구, 캐비닛, 바닥재, 문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황칠나무는 꽃이나 단풍이 아름다워 가꾸기 위한 정원 나무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황칠나무는 주로 북미에 분포하며, 장엄한 크기와 화려한 단풍이 특징적인 나무입니다. 나무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다용도로 사용되는 목재로 유명하며, 정원에서도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즐길 있는나무로써인기가 있습니다.

황칠나무

황칠나무
꽃말: 효도, 효심
난이도: 쉬움
추천 위치: 부엌, 거실

물 관리

속 흙이 완전히 마르면 듬뿍 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자라는 온도 15~25도 사람에게 편한 온습도라면 무난하게 잘 자라는 편입니다.

일조량

직사광선을 피하고 은은한 빛이 드는 간접광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물 키우기 간단 & 공통 TIP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배수구멍으로 물이 새어 나오게) 주시고, 화분 받침이 있는 경우 꼭 화분받침 속 물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기가 안 되는 "과습"이 생기기 쉽습니다.) 물 주기는 날씨와 습도에 따라 유연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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